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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의료진 대상 패스락-TM 세미나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박근주)는 최근 윌스기념병원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병원 앤서니 신 교수, 중앙대병원 송광섭 교수, 윌스기념병원 이동근 원장 등 20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패스락-TM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패스락-TM을 소개하는 한편, 의료진들과 측방 척추간 유합 수술을 진행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패스락-TM은 'H'자 모양으로 개발돼 기존 제품에 비해 더 많은 골 이식재를 충전할 수 있어 골 유합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환자의 다양한 척추 환경에 따라 척추 삽입 각도(최대 20도)와 길이(최대 25㎜), 높이(최대 4㎜)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임상 적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패스락-TM은 미국 FDA 승인을 토대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올 상반기 설립한 미국 자회사 앨엔케이스파인을  통해 글로벌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제품인 만큼 회사는 올해 총 1000만 달러(약 131억원) 이상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국 루이지애나병원 앤소니 신(Dr. Anthony Sin)교수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패스락-TM제품이 최소 100건 이상 수술에 사용됐지만 오작동이나 수술 후 합병증, 예후 등이 없었다"며 "다른 글로벌 메이저 기업과 비교해 이미 시장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 선진화와 환자 분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2022-11-04 11:24:18의료기기·AI

대웅제약, 나보타∙브이올렛 의료진 세미나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대웅제약 나보타∙브이올렛 Live 세미나 모습이다.대웅제약은 지난 달 28일 닥터스피부과 신사점에서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x대웅제약 Live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피부과 전문의 네트워크 병원에 소속된 여러 지점들과 함께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을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의 닥터스피부과 지점 중 총 9개 지점에서 19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자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원장은 '브이올렛을 사용한 복합시술 노하우' 세션을 맡아 다양한 복합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브이올렛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고범준 공덕점 원장과 함께 '브이올렛과 나보타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을 통해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실질적인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아시아 최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장기간, 반복 시술에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현재 미용분야 적응증으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이 있으며 치료분야에서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눈꺼풀 경련에 대한 치료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최초로 양성교근비대(사각턱)에 임상을 완료하여 품목허가승인 신청을 하는 등 적응증 확대에 나서고 있다.대웅제약의 두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인 브이올렛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주성분인 데옥시콜산은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 작용 기전으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장점을 가졌다.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아시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에 이어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출시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의료진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02 11:56:53제약·바이오

하이메디, 우즈벡서 한국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하이메디(대표 이정주)가 오는 24일 대형병원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국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 시장 다변화를 위해 하이메디가 진행하는 ‘Himedi Global Project’ 일환으로 기획됐다. 우즈베키스탄 환자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강남차병원 서울성모병원 자생한방병원이 참여해 현재까지 총 4회 진행됐다. 홍보 설명회는 무료진료, 의료진 세미나, 의학 방송 출연, 현지 협력병원과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진행된다. 김종완 하이메디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본부장은 “하이메디가 진행하는 홍보 설명회는 환자 유치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실제 환자를 모객하기 때문에 환자와 병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강남차병원과의 설명회 이후 우즈베키스탄 부부가 입국해 난임 치료를 받고 간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하이메디는 앞서 해외 환자 유치 시장 다변화 일환으로 CIS 지역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설립했다. 우즈베키스탄 사무실에서는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옥외광고, SNS 마케팅, 라디오 광고 등 각종 채널을 활용해 한국 의료를 적극 홍보하고 현지 주요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정주 하이메디 대표는 “한국 해외 환자 유치 시장은 특정 국가에 치중돼 있어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정상 순방 후 ‘한-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협력센터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한국 의료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해야할 국가”라고 전했다. 이어 “하이메디는 한국이 차세대 의료관광 목적국이 될 수 있도록 의료관광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06-11 10:06:39의료기기·AI

대전성모, 승강기 이용 홍보 '효과만점'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 대전성모병원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들과 가장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통로가 되는 승강기를 이용한 원내 홍보를 강화, 효과를 보고 있다. 원내에 위치한 6개의 승강기 앞과 안을 활용하여 홍보게시판을 설치, 질병정보 뿐만 아니라 원내 의료진 세미나 일정, TV, Radio 등의 건강강좌의 안내까지 포스터를 만들어 수시로 교체하여 부착하고 있다. 승강기 앞은 기다리는 시간의 단조로움에 시선이 모아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강기 안에서 조용히 집중하는 시선을 모아 본원의 의료진 및 병원의 기사를 병원소식 포토형식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것. 또 병원의 이념이나 병원장의 경영 철학 그리고 병원의 소식 등을 사진과 함께 게시하여 병원에 내원한 고객들에게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대전성모병원의 홍보팀은 현재 1주일에 40여장의 원내 포스터를 만들어 부착하고 있으며 홍보게시판을 이용한 포스터의 게시가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홍보물이자 병원 이미지 향상의 도구로 크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06-02-09 20:23:39병·의원

가톨릭병원, '이색홍보'로 친근감 강화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 가톨릭병원이 시내버스, 병원내 승강기를 이용한 '이색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병원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시내버스에 병원 위치제공 안내방송을 시작했다. 병원측은 안내방송에 병원의 위치 뿐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70년의 역사를 통해 사랑으로 봉사하고 믿음으로 치료하는 가족같은 병원입니다"라는 홍보멘트를 넣어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성모병원을 적극 알리고 있다. 병원측의 한 관계자는 "내원객의 방문을 좀 더 용이하게 하고 성모병원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키시 위해 안내방송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전성모병원은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환자 및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승강기를 이용해 원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병원측은 현재 원내에 위치한 6개의 승강기 앞과 안을 활용해 홍보게시판을 설치하고 질병정보 및 원내 의료진 세미나 일정, TV, 라디오의 건강강좌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성모병원의 한 관계자는 "승강기를 기다리거나, 타고 이동할 때의 단조로움을 깨고 내원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병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질병정보만 나열하기 보다는 병원의 이념이나 경영철학, 병원소식 등을 사진과 함께 게시해 정보전달 뿐 아니라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02-09 06:31:09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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